• '페기다'의 제안으로 反난민·反이슬람 집회에 모인 유럽 시민들.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反난민·反이슬람' 동시다발 집회 열려
    유럽 反난민·反이슬람 정서가 극에 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드레스덴과 프랑스 칼레 등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反난민·反이슬람' 집회가 열렸다. CNN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독일의 反이슬람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
  • 2015년 10월, 유럽에서 있었던 '페기다'의 반이슬람 집회 모습
    유럽 反이슬람 단체, 14개 국가에서 '유럽 이슬람화 반대 시위' 계획
    밀려드는 난민 문제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反이슬람 단체로 잘 알려진 '페기다'(Pegida)가 다음달 6일 독일과 영국,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유럽 14개 국가에서 유럽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페기다'는 '서양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 유럽인'..
  • 무슬림들 선동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집권당
    무슬림들 선동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집권당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비(非)이슬람적(un-Islamic)’이라는 이유로 동성연애자 예술 축제와 알라 문신을 그려 넣은 미국 가수의 콘서트 그리고 여러 책 들을 금지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