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 약 3억 8천만 명… 北 올해도 세계 최악 박해국”전 세계 78개국의 약 3억 8,000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현재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살해, 납치와 차별 등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0개국, 3억 6,500만 명보다 1,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2025 발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