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박용하 前매니저, 항소심서'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강을환)는 13일 고인이 된 한류스타 박용하의 명의로 서류를 위조해 수억원대 예금을 빼돌리려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사기미수 등)로 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모(33·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달리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