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막 1:4-16-20, 마 4:18-22에서는 예수가 베드로 및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는 이야기가 별다른 부수적인 이야기가 없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가를 예수가 지나가시다가 "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
  • 대림절 촛불
    [박만규 설교] "기뻐하시는 하나님"
    대림절은 이 땅에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이런 큰 분을 준비 없이 맞이할 수 없어서, 대림절을 통해서 맞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게 있으면 우리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모셔야 하겠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주님께서 오실 공간을 마련한다는 뜻 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악한 생각, 악한 마음이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지..
  •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오늘의 성서일과 복음서는 여리고에서 일어난 '바디매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디매오가 등장한 여리고는 낮은 지대에 위치한 아열대성 기후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안토니우스'는 그 아름다운 도시를 '클레오파트라'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바디매오가 살던 당시에도 여리고는 번창했고, 향기로운 도시라 할 만큼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시로페니키아 여인의 믿음"
    오늘 말씀의 무대는 게네사렛입니다. 마가복음 6장 53절에 나오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거기서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시로페니키아 여인의 믿음과 더불어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는 기적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많은기적을 행하시고 가르치시는 과정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
  • 다윗과 밧세바 썸네일
    [박만규 설교] "저녁의 유혹"
    그 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맡겨서 출전시켰다. 그들은 암몬 사람을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왕궁의 옥상에 올라가서 거닐었다...
  •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보기”
    당시 주변 국가들은 이미 왕정제도를 통해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은 5개의 도시로 나누어서 각각의 군주들에 의해 도시국가의 형태로 국가가 운영되고 있었고, 그 밖의 암몬, 에둠, 다마섹 등도 강대국인 앗수루, 바벨론 등을 모방에서 강력한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2..
  • 예수의 성전 정화, 야코프 요르단스, 1650년경, 캔버스에 유채, 288 x 436cm,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
    [박만규 설교] 이 성전을 허물어라
    출 19:1-민 10:10 장에서 보듯이 시내산은 야웨 하나님이 그 백성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이스라엘이 누구여야 하는지를 파악하려면 오경의 시내산을 찾아가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신앙의 대헌장인 십계명(출 20:1-17), 언약법전(출 20:22-23:33), 성막건축(출25-31), 제사법(레 1-7),..
  • 사무엘과 엘리 제사장
    [박만규 설교] 부르심
    오늘 성서일과는 구약에는 엘리 제사장과 어린 사무엘의 일화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에 들어옵니다. 인생의 황혼에 영혼마저 어두워져버린 엘리의 비극과 자라면서 영혼도 함께 자라는 사무엘의 변화가 교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