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박사(맨 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그리스도의 유일성 부정하는 것"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김균진 명예교수는 최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 바이어하우스 학회에서 '종교다원주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우선 김 교수는 종교다원주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열린 가톨릭 공회의는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했다”며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의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한 것”이라 전했다. 즉 그는 “가톨릭은 타 종교 및 일반 사람들에게도 성령께..
  • 2_바이어하우스학회 창립식을 기념하며 ⓒ 조은식 기자
    "종교다원주의,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독일의 선교학자 페터 바이어하우스(Peter Beyerhaus)는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신학과 선교 이해에 우리 모두가 헌신할 것을 강조한 귀한 선교학자이다. 그의 정신을 이어가는 바이어하우스 학회가 2019년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45분까지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용산구 후암로 57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