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출산 사실 몰랐어도 여친 '양육비 줘야'
    혼외 자녀의 존재를 몰랐더라도 자녀가 태어난 날부터 양육비를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이목을 끈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 이광만)는 3일 외제차 딜러 문 모(32·남)씨를 상대로 혼외 자녀를 출산한 이 모(32·여)씨가 낸 소송에서 "과거 양육비로 920만원, 장래 양육비로 딸이 성년이 되는 날까지 매달 7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해요!”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해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 뿐 아니라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 “영아 살해 37%가 10대 미혼모, ‘사회적 타살’ 심각”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경림 대표)는 12일 ‘소중한 생명! 지켜야 할 생명!’이라는 주제로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교육회관에서 아동, 청소년의 ‘사회적 타살’을 막기 위한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사, 발표, 영상시청, 전문가 토론,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고, 아동·청소년의 자살을 막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