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시진핑(연합)
    트럼프, 내년 4월 방중 수락… 미·중 외교 협력 확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여 내년 4월 베이징 방문을 결정했다. 두 정상은 24일(현지 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의 후속 논의부터 무역·안보 현안, 농산물 교역 협력까지 폭넓은 의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협력하되 AI 칩은 결코 양보 없다”… 기술패권 경쟁에 강경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인공지능(AI) 칩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 경쟁에서는 단호히 미국의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협력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국가 안보의 영역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타결 발표… "중국, 희토류 선제 공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중국이 미국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구 자석과 희토류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며 "합의는 완료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본인의 최종 승인만 남아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트럼프,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 조치 발효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는 현지시간 4일 0시 1분(한국시간 오후 2시 1분)부터 적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는 10%의 추가 관세가 붙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중국이 미국 내 펜타닐 유입에 책임이 있다"며 '국제 비상경제권법'을 근거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