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구
    정부, 선호번호 10배 넘게 늘리고 추첨제 운영 강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기통신번호 매매 행위를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기통신번호(번호) 명의변경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또 1004(천사), 7942(친구사이) 등 선호번호가 낭비되는 일을 막고 더 많은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전화번호의 선호번호 종류가 대폭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