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미군·미국 민간인 피살에 트럼프 “심각한 보복전 있을 것” 선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미군과 미국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대단히 심각한 보복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언은 전날 시리아 중부 지역에서 미군 2명과 미국 민간인 1명이 IS(이슬람국가)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숨진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