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 그레이스펠로우십 UMC 교회(Grace Fellowship UMC of Katy)
    텍사스 대형 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미 연합감리교(UMC) 떠난다
    성도수가 2천800명에 달하는 텍사스주의 한 대형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소속 교단인 미 연합감리교(UMC)를 떠나기로 했다. 미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티 그레이스펠로우십 UMC 교회(Grace Fellowship UMC of Katy)는 지난 15일 동성애를 지칭하는 언어를 "기독교 교훈과 양립할 수 없다"며 제거할 것을 요청하는 UMC 권징교례(the Book of D..
  • 동성결혼한 카렌 올리베토 목사
    美연합감리교, 결국 '동성애자' 감독으로 선출
    미국연합감리교(UMC)가 결국 여성 동성애자(레즈비언)을 연회를 이끌 감독으로 선출했다. UMC는 지난 15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총회에서 샌프란시스코 글라이드메모리얼교회 담임이자 동성애자인 카렌 올리베토(58·Karen Oliveto) 목사를 서부연회 감독으로 선출했다. 올리베토 목사는 "오늘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를 향해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그곳을 향해..
  • 주일예배 설교 도중 커밍아웃을 선언한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
    美UMC 여성 목사, 주일설교 중 "나는 레즈비언" 커밍아웃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한 여성 목회자가 주일예배 설교 도중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20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지만, 몇 년 전부터 메리(Mary)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