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모임에서 발제자로 나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발언하고 있다.
    문정인 "북미정상회담 승자·패자 없다…모두가 승자"
    문정인 특보는 발제를 통해 "지금 가장 놀라운 것은 작년 한해에 비해 엄청난 대전환이 일어났다는 사실"이라 말하고,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광에서 피스메이커, 평화 비핵화의 챔피언이 됐는데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엄청난 쇼크로 다가올 것이고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