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쇼트프로그램 연기
    [주요기사 -스포츠·연예] 모태범, 훈련기록 최고 金 기대↑ 外
    모태범(24·대한항공)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케빈 크로켓(40·캐나다) 코치는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고 선언했다. 모태범에 대해 "현재까지 이어온 훈련 기록 중 오늘 가장 우수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레이스에 대한 통제 능력도 뛰어나다"며 극찬했다. 모태범은 지난해 3월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500m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올시즌 월드컵 1~4차 대..
  • 소치 올림픽 로고
    韓, 금메달 6개·종합7위 예상
    AP통신은 한국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고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보태 종합 7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통신은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연아(24)가 라이벌 아사다 마오(24·일본)를 누르고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보도했다. ..
  • 모태범
    [빙속월드컵] 모태범, 500m 2차레이스 은메달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24·대한항공)이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일(한국시간) 모태범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4초87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
  •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모태범
    이상화·모태범 韓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팀 추월도 첫 메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4·서울시청)와 모태범(24·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두 선수 전까지 남자 500m에서 이강석(의정부시청)이 두 차례, 이규혁(서울시청)이 각각 한 차례 정상에 올랐으나 2년 연속 우승한 적은 없다...
  • 모태범-이상화, 빙속 세계선수권 동반우승
    한국 빙속 단거리의 간판 스타 모태범(23ㆍ대한항공)과 이상화(23·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다. 이상화는 25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의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