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코하람 테러
    카메룬 이슬람 사원에서 보코하람 자폭테러로 12명 사망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카메룬 북부 지역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테러가 발생, 최소 1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룬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40분, 나이지리아 북부 쿠야페 지역 한 모스크에서 테러범 한 명이 스스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밝히고,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 연계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성탄절 공격으로 14명 사망
    AFP통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이 성탄절 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총을 난사하고 집을 불태워 최소한 14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자경단원은 "지하디스트들이 자전거를 타고 와 마을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 흑인교회 백인 총기난사
    성탄절 앞두고 교회·성당 등 종교기관 테러 우려하는 미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이 현재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테러'라고 대답한 가운데, 美보안 당국이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와 성당 등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당국은 종교 기관 보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 “모스크는 이슬람의 가장 강력한 전파 도구”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모스크는 흔히 무슬림들의 예배 장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스크는 이슬람 공동체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세계 이슬람화의 핵심 기지로 역할하고 있어 경계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