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전피연 “신천지 모략전도 위법 판결 환영”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청춘반환소송 2심 판결 관련’ 입장문을 16일 발표했다. 전피연은 지난 11일 대전지법 민사부가 제1차 서산신천지 집단탈퇴자들이 제기한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신천지 교회 대표자와 신도들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교회소속을 숨기고 적극적으로 일명 ‘모략전도’를 해 원고들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위법한 것으로 봤다고 판단했다”며 위 항소심..
  •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 회원들이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원 “신천지 모략 전도는 위법”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을 숨긴 채 전도하는 소위 ‘신천지 모략전도’가 위법한 행위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민사항소3부(재판장 신지은)는 신천지 신도였다가 탈퇴한 A씨 등 3명이 신천지 지역 교회와 자신을 전도한 신천지 신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A씨의 청구만 받아들여 일부 승소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