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최근 두 차례 재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3일 퇴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자칫 감염자 대량 발생이 우려됐던 명성교회는 결과적으로 감염자가 아무도 발생하지 않았다...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1차 재검서 ‘음성’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달 28일 1차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명성교회가 1일 밝혔다. 또 부목사의 지인 선교사 자녀도 같은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명성교회 부목사와 승강기 탄 주민 ‘확진’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던 서울 강동구 주민 1명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동구청이 28일 밝혔다. 강동구청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이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역학조사하던 중 CCTV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명성교회 밀접 접촉자 142명, 코로나19 ‘음성’
강동구청이 27일 “명성교회에 현장대책반과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차 밀접 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2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휴관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측이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은행, 코로나19 영향으로 본점 건물 일부 임시 폐쇄
우리은행측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본점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은 임시 폐쇄 조치했다. 현재 이동통로를 막고 방역 조치를 한 상태이다... 강동구 “명성교회에 선별진료소 설치·현장대응반 구성”
서울시 강동구는 26일 부목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명성교회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현장대응반도 구성한다고 전했다... 명성교회 부목사, 청도 방문 후 7번 예배 드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을 다녀온 후 당초 알려진 16일 주일예배 뿐 아니라 자가격리를 시작한 21일까지 교회에서 총 7차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성교회 인근 오륜교회, 2주간 시설 폐쇄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교회와 가까운 대형교회인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2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교회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교회는 주일예배를 포함해 모든 예와 기도회 등을 교회에서 갖지 않기로 했으며, 주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 부목사, 신천지와 무관”
명성교회가 25일 “(코로나19 확진자인) 교역자(부목사)는 상을 당한 성도 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청도 대남병원을 방문했다”며 “신천지를 비롯한 어떤 이단 세력과도 연관된 일이 없다”고 했다. 교회 측은 이날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결의 사항을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명성교회 부목사, 2천명과 예배 드렸다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을 방문한 뒤인 지난 16일 교회에서 약 2천명의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명성교회는 이 부목사와 교인 5명이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25일 결국 이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