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축구]홍명보 감독 "골 기회 놓친 뒤 실점한 것이 완패 요인"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 완패를 인정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전(1-0 승)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이어진 멕시코전에서 상승세를 잇지 못한 채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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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 멕시코에 0-4 대패
    홍명보호가 멕시코에 충격적인 0-4 대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2골씩을 내주며 대패했다. 이날 경기는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처음 사용하는 공식전으로 의미가 컸다. 또 한국 선수들에게는 어색한 돔 구장에서 멕시코 관중들의 일방적인 ..
  • 런던올림픽,멕시코전,구자철
    대한민국 멕시코와 득점없이 '무승부'…골 결정력 아쉬워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첫 관문 멕시코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고 골 결정력 부족으로 0-0 득점없이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내내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