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교회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맨 오른쪽)가 발표하고 있다.
    "복음을 삶 속에서 전하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설교자이다"
    김판임 교수는 "만인제사장론이란 신학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된 사람만이 아니라, 세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도 성경을 직접 읽고, 성경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루터의 이론"이라 설명했다. 이어 "사제, 특히 당시 로마 교황청의 오류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그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야 할 과제가 비사제인 세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