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242억 당첨자가 범죄자로 전락
    로또복권 사상 두 번째로 많은 1등 담첨금 242억원의 주인공이 된 김모(52)씨가 돈을 탕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에 불과했다. 주식 소액투자로 빠듯하게 살던 김씨는 지난 2003년 로또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하고 189억원을 손에 넣었다. 물론 그는 주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는 당첨금을 수령한 뒤 곧바로 서울 서초구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2채를 샀다. 당시 ..
  • 로또 당첨이 부인을 변하게 했다…수백억 탄 부부 결국 이혼
    791억원, 2573억원, 33억원…. 최근 이혼하거나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수령한 로또 금액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는 메세지를 '로또의 저주'가 주고 있다. 2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4년 전 유로밀리언 로또 당첨으로 4500만 파운드(791억원)를 수령한 스캐딩 부부가 1년6개월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스캐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