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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영화 디판, 68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스리랑카 난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디판(Dheepan)'이 24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미국의 거장 감독 조엘 코엔과 에산 코엔 형제가 주도한 심사위원단의 이 결정은 예상외였다. '디판'은 전쟁에 찌든 조국 스리랑카를 탈출한 3명의 스리랑카인 이야기다. 오디아르 감독은 '예언자'와 '러스트 앤 본(Rust & Bone)'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