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롭박스'의 주연으로 출연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운데)와 그의 사모(왼쪽). 이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왼쪽은 개막식 진행을 맡았던 CBS 박재홍 아나운서
    "장애아들의 아버지 된 것은 하나님 저를 양자 삼으셨기 때문"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10일 저녁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작 '드롭박스'와 함께 시작됐다. '드롭박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베이비 박스를 설치해 영아들이 유기되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이종락 목사와 그의 사역, 그리고 그곳에서..
  • 부모에게 버림받는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기로 결정한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
    [신작영화] 드롭박스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딛고 가장 따뜻한 가족의 탄생이 시작되는 곳.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생명이 있는 바로 그곳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드롭박스>가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인간 존중 일깨워 위안과 위로 전달하는 영화 소개할 것"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