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 사후대책
    [신간] ‘사후대책’ 조정민 목사와 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첫 강해집 ‘사후대책’(두란노)이 출간됐다. 부제는 ‘조정민 목사와 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저자인 조 목사는 "사실 성경은 사후(死後)대책을 위한 책이며 분명히 시작과 끝이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끝을 대비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요한계시록은 마지막을 위한 사후대책의 완결편이다. 이 책이 요한계시록을 곡해하는 이단들의 덫을 피하는 지도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 벌거벗은 그리스도인
    [신간소개] 벌거벗은 그리스도인
    물질 이단주의와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 미히 부족 파푸아뉴기니 해발 2500미터 고산 정글 속에 잊힌 형제들이 있다. 험한 산과 계곡으로 막혀 있는 지형적인 특징으로 외부 문화와 접하지 못하고 고립된 삶을 살아간다. 이들은 과거 오랫동안 식인 문화 속에서 살아왔으며 정글에서 태어나 정글 속에서 죽는다. 오늘도 악령으로 인하여 죽음의 공포 속에서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미히 부족민은 물질 이단주..
  •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신간 소개]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특별할 것을 바란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원석만 찾아내면 우리 아이도 남부럽지 않는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러한 부모의 야심찬 계획에 언제나 휘둘리는 것은 어린 자녀들이다.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가며 왜 배워야하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사교육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부모의 사랑만으로, 함께하는 시간만으로도 바르고 건강하..
  • 돌탕집탕
    [신간소개] 돌탕집탕
    말씀 묵상의 꽃은 적용이고, 그 결론은 영혼 구원이라고 강조하는 김양재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탕자 비유로 들려주는 영혼 구원 메시지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탕자 이야기는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을 잘 읽어 보면 두 명의 탕자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돌아온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다. 저자는 이들을 ‘돌탕’ ‘집탕’이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무래도..
  • 신의언어
    [신간소개] 신의언어
    성경통독에 성경공부에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알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한다. 하지만 성경통독을 안내하는 책이 성경만큼 두껍고 복잡하니 성경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게다가 90일, 한달 심지어 일주일 만에 성경 한 권을 통독하려 하니, 했다 하는 것만 남고 정작 성경 한 구절조차 가슴에 남는 것이 없다. 이 책은 성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생생하게 느껴지게 하여, 숙제처럼 의미 없이 통독하게 하는..
  • 교회밖하나님나라
    [신간소개] 교회 밖 하나님 나라
    ‘교회 밖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원하셨던 나라이고, 기독교인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그런데 어느새 교회 안에 교회주의가 들어와 교인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린 교회가 적지 않다. 저자는 교회가 버림받지 않으려면 “교회가 기독교의 최후 목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는 교회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 오늘 주님과 살다
    [신간소개] 오늘 주님과 살다
    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가 복음의 본질을 전하고, 말씀의 위로를 주고, 열매 맺는 삶으로 초대하기 위해 묵상한 짧은 글들을 엮었다. 깊은 말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글은 목마른 영혼을 어루만지며 깊은 신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벧엘교회 주보 첫 면에 기존 성도들뿐 아니라 믿지 않는..
  • 기도가 된 편지
    [신간소개] 기도가 된 편지
    프랭크 윌리엄스(Frank E. C. Williams, 한국명 우리암, 1883-1962)는 1883년 미국 콜로라도 주 뉴윈저에서 태어났다. 1906년 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23세 약관의 나이로 불모지의 땅 한국에 파송되었다. 그는 34년간 감리교 충청 지역 선교 책임자 및 공주 영명학교 교장(초대, 2대)을 지내며, 민족 교육 말살 정책을 펼치는 일제..
  • 나도존중받고싶다
    [신간소개] 나도 존중받고 싶다
    ‘뿌시뿌시’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같이 아주 가까운 사람들끼리 볼을 맞대고 입을 맞추는 헝가리식 인사다. 이 책은 매일 헝가리 광장의 노숙자들과 뿌시뿌시를 하는 한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다. 부부가 만나기도 전에 한 장소에서 각각 선교사로 헌신하게 하시고, 그 두 사람이 결혼하여 공산주의 국가였던 헝가리에 선교사로 파송된..
  • 상황에끌려다니지않기로했다
    [신간소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어쩌다 ‘바쁨’이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었을까? 기술 발전으로 뭐든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는데, 정작 현실은 갈수록 바빠지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혼자만 아등바등하는 것 같은 외로움에 시달리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직장 업무, 교회 사역 등 빼곡한 일정을 매일같이 쳐 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이들의 일상 재편을 도와주는 안내서, ..
  • 설교는 인문학이다
    [신간소개] 설교는 인문학이다
    치열한 설교 연구가이자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인 저자가 목회자의 설교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책을 들고 왔다. 설교를 오래 혹은 많이 했다고 실력이 정비례할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설교자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물론, 청중을 이해해야 진리를 제대로 전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설교자가 신학에만 머물러 있다...
  • 고난이 선물이다
    [신간소개] 고난이 선물이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