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차별 철폐운동과 그 영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 유만석 목사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 지난 27일 저녁 7시 30분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 '수요 치유의 신학' 시간에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강사로 서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 강의를 진행한 것이다.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은…"
    최근 한국교회 앞에 닥친 3개의 위기가 있다. 첫 번째는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한 전쟁의 위기, 두 번째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종교인과세로 인한 이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없어지는 종교의 위기, 세 번째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21일 폐회를 선언하고 마무리 됐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 기하성 실행위원회 이영훈
    순복음도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적극 반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9월 3~5일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제66차 총회 및 지방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동참해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혀 교계 주목을 받았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
  •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하계학술포럼 순서자와 관계자들의 모습.
    동성애 동성혼 합헌법화 우려…"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 없다"
    “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는 없다”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동성애 동성혼 개헌논의와 한국 헌법”이란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하계학술포럼에서 개헌 改惡을 우려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 부산대 길원평 교수가 발언 중이[다. 그는 간암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개헌 改惡 반대를 외치고 있다.
    "개헌 내용에 '성 평등' → '양성 평등'으로 바뀌어 있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반대'에 앞장서 왔던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18일 오후 개헌 특위 제1소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 회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관련 내용들이 논의될 것이라 예상됐던 그런 자리였다...
  • 7일 낮 NCCK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동성결혼 개헌? 시기상조"
    이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개신교 지도자들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는 소수자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법으로 제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동성혼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도 적고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