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제1차 실행위원회·제2차 운영위원회
    “서울시가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하길”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용희 교수·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이하 준비위)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기독교연대회의실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 및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준비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기자회견을 총 3번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이 현재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퀴어축제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공지한..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 1차 운영위원회 대표자 모임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오는 7월 16일 개최 예정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홍호수 목사)가 제1차 운영위원회·대표자 모임을 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소재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올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오는 7월 16일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과 남대문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위원장 홍호수 목사는 “서울퀴어문화축제 ..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제2차 기자회견
    "국민 대다수에게 사회악으로 규정받는 동성애, 국민적 공감대 굳히는 국민대회 열 것"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2차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주훈 목사(백석대신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 반대라는 표현의 자유는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극소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 대다수의 권리를 차별하는 건 옳지 않다”며 “동성애는 국민 대다수에게 사회악으로 규정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 ..
  •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반대보다 건강한 사랑의 행복 적극 홍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Love is Plus'라는 기치로 6월 1일 대한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성애 반대 보다, 건강한 남·녀 간 사랑이 주는 풍성한 행복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 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에게, 동성애 폐해 및 남·녀의 건강한 사랑의 행복을 적극 ..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 열린 서울광장 반대편, 대한문서 외친 '세례자 요한'의 함성소리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14일 오후1시에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 반론을 게재하라’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워십팀이 문화공연을, 동성애퀴어축제반대대회장 겸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이 대회사를,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7월 14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 우천에도 불구, 한국교회의 뜨거운 기도는 사그러들지 않았다.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광장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개최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
  • 29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구와 단체들이 모여 개최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교계연합'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
    한국교회,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퀴어축제에 대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란 문화인 동성애 옹호행사"라 지적하고, "서울광장과 길거리에서 대낮에 알몸을 드러내며 낯 뜨거운 음란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이고, 동성애 영화제를 강행하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라며 "축제 강행은 건전한 국민들과 청소년들까지도 동성애 옹호자가 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