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25~26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동성애 동성혼 반대 전국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퀴어신학의 확산을 강하게 비판하며 교단 차원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롬 12:2)’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한 목사(전 예장합신 ..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