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이스카우트
    동성애자 수용 후 회원 급감하는 보이스카웃
    2014년 기준, 보이스카웃에 참가한 남자 청소년들은 240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만명이 감소했다. 전체 회원의 7.4%가 감소한 것이다. 2013년 전체 회원의 6%가 감소한 데 이어 연달아 회원이 줄었다...
  • 동성애
    "'동성애' 문제에 침묵하는 목회자, 교회 너무 많다"
    동성애 대책위가 동성애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지금은 함께 나설 때"라고 호소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대표 이영훈·양병희·황수원 목사)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조장 반대 운동'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동대위는 오는 9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힘을 결집..
  • 힐송처치 합창단장 커밍아웃 논란. 현재 약혼 상태이며 오는 2016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토 : 사진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힐송처치 "동성애자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안 돼"
    뉴욕 힐송처치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힐송처치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Brian Houston)는 지난 4일 '브라이언 휴스턴 담임목사가 전하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자를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긴즈버그 미 대법관은 동성애 전도사인가?
    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힐송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美 긴즈버그 대법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국교회 "우려스러워"
    한국교회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 미국 긴즈버그 대법관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진보파 연방대법관으로 알려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는 지난 4일 저녁 용산 미군기지 내에서 동성혼 소송으로 이슈가 됐던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커플과 방송인 하리수 씨,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성소수자들과 함께 비공개 만찬을 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