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주의보…3~4주 최대 고비 ' 위생관리 철저해야'
    국제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독감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현재 수만 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2개월 내 20만명이 넘는 입원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A/H1N1'형으로 미국과 중국의 'A/H3N2'형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중국의 독감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