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연루 수배자, 마카오서 17일 체류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된 인물이 지난해 해외도피 생활을 하던 중 마카오 입국을 시도한 것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현지 공항에 17일간 머물렀다는 증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