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DP하나교회(담임 김성한 전도사)가 기독교 성극이자 연극 ‘리턴’의 기자간담회를 2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최했다. 연극 ‘리턴’은 김성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기독교 성극이 대학로에 진출하기 어려운 현실에 두 차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끈 바가 있다... 연극 ‘리턴’, 4월부터 1년간 장기공연 확정
지난해 가을, 대학로에서 기독교 성극의 새 역사에 도전한 연극 '리턴'이 관객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 4월부터 1년 간 장기공연이 확정됐다. 연극 '리턴'은 김성한 전도사(YDP하나교회)의 실제 삶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기독교 성극이 다시금 대학로에 진출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 두 차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관심을 모았다. 김 전도사는 "지난해 연극 '리턴'을 통해 대학로에서 한동안.. 1000만 돌파 '난타', 내국인 청년위해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12월 국내공연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이를 기념하는 특별 공연을 대학로에서 연다. '난타'는 서울 명동, 충정로뿐 아니라 제주, 태국 방콕에서도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난타의 공연을 봤을 때 의외의 모습이다. 11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공동회장 송승환 이광호)에 따르면 '난타'는 21일부터 6월14일까지 대학로(TOM) 극장 1관 무대에 오른다.. 대구산 창작뮤지컬 '사랑꽃' 대학로서도 본다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창작 뮤지컬 '사랑꽃'이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의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랑꽃' 뮤지컬은 대구에서 만든 뮤지컬로 '사랑꽃'을 주제로 대구의 근대역사골목인 '진골목'을 배경으로 한다. '목련', '몽고반점', '골목길 18번지'라는 세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