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 돌파 '난타', 내국인 청년위해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12월 국내공연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이를 기념하는 특별 공연을 대학로에서 연다. '난타'는 서울 명동, 충정로뿐 아니라 제주, 태국 방콕에서도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난타의 공연을 봤을 때 의외의 모습이다. 11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공동회장 송승환 이광호)에 따르면 '난타'는 21일부터 6월14일까지 대학로(TOM) 극장 1관 무대에 오른다..
  • 뮤지컬 사랑꽃
    대구산 창작뮤지컬 '사랑꽃' 대학로서도 본다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창작 뮤지컬 '사랑꽃'이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의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랑꽃' 뮤지컬은 대구에서 만든 뮤지컬로 '사랑꽃'을 주제로 대구의 근대역사골목인 '진골목'을 배경으로 한다. '목련', '몽고반점', '골목길 18번지'라는 세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