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준 "박근혜·안철수 대통령 자질인 '공공성' 충분"
    최근 <대통령의 자격>을 펴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72·사진)은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원장 모두 대통령의 자질인 '공공성' 차원에서 훌륭한 덕목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9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국가의 핵심가치는 연대성이고, 연대성은 공공성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대통령은 공공성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