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뉴시스
    조현 장관, 중국 외교 문제 직접 지적… 정부와 중국대사관은 진화 나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동북아시아 내 외교적 행보를 문제로 지적하면서, 한중 외교가 미묘한 긴장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에 대통령실과 주한 중국대사관이 각각 입장을 내며 사태 진화에 나선 가운데, 조 장관의 발언은 향후 한국 외교 방향을 둘러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