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양의 친구들이 11일 시신이 안장돼 있는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방문,김 양 아버지의 안내를 받아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 초등학교 살인 사건, ‘하늘이법’ 제정 촉구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7)양 피살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유족 측이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여교사 A씨의 범행 동기와 학교 측의 대응 부실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학생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