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교회는 다문화 사회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주체"
    최근 서울신대에서 열린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82회 정기세미나'에서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이날 "다문화 사회 속에서 효율적인 다문화 교회 정착과 복음전도를 위한 연구"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 새에덴교회 초청만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과 교계 지도자들.
    "한국교회가 다문화가정 더 사랑하는 좋은 기회"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박 11일간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세기총과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목사),..
  •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구세군, 외국인·다문화사역 전담 교회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오는 3일과 4일 각각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 받은 현지인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고 구세군서울지방..
  • 구세군
    구세군다문화센터, 이주민들과 함께 한 열린음악회 열어
    구세군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는 9월 5일 안산시 단원구 국경없는 마을 만남의 광장에서 이주민을 위한 ‘한마음 한가족 한가위 열린음악회’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열린음악회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특별히 고려인강제이주 78주년을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주민과 함께 1년여 동안 준비해왔다...
  •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 <인권위 진정으로 살펴본 국내 反다문화 실태>
    인도에서 온 보노짓 후세인(29)씨는 2009년 7월 여름 어느 날 저녁 무렵 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국인 승객 박모씨로부터 "더럽다", "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다. 이윽고 동행하던 한국 여성에게까지 "넌 조선X이냐. 새까만 외국 놈이랑 사귀니까 기분이 어떠냐"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자 참지 못한 후세인씨 일행은 박씨를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