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왕성
    명왕성 탐사선 "남은 수명은 약 20년"
    명왕성에 도달한 미국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는 길게는 20년 더 가동될 전망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뉴호라이즌스 연구를 이끄는 앨런 스턴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뉴호라이즌스의) 메인 컴퓨터와 통신장비를 더는 쓰지 못하게 되는 시점을 2030년대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 ABC뉴스가 보도했다. 스턴 연구원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그 기간에 우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