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3년 전 발병한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열다섯 살 최기극 군
    아역배우 김강훈, 뇌종양 소년 위해 목소리 기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EBS가 함께 진행하는 특집방송 <나눔0700>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11일 오후 2시 20분에 방영되는 EBS <나눔0700>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김강훈은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열다섯 살 최기..
  • (Photo : 출처 = 9 WCPO 동영상 캡처) 기도로 딸의 뇌 종양이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한 해트필드 가족
    딸의 뇌 종양 사라지는 기적 체험 "가족·친구들 기도 때문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부부가 딸의 뇌 종양이 사라지는 기적의 치유를 체험했다고 지역 언론 '9 WCPO'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딸의 뇌에 종양이 발견된 이후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그리고 종양은 갑자기 사라졌다...
  • 삼성서울병원, '세계 최초' 새로운 뇌종양 억제법 규명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이 새로운 뇌종양 억제 방법을 규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김미숙 박사가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이정우 박사팀과 함께 발암 유전자인 'EZH2'를 조절할 경우 뇌종양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