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플로리다 대법원, ‘임신 6주 낙태금지’ 손 들어줘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대법원은 1일(현지시각) 주 헌법상 사생활 보호가 임신중절 문제까지는 확대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신 6주부터 중절을 금지하는 주법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 뉴시스 미주리주 미국가족연맹 미국 낙태시술소 면허 정지
    "미국 최대 낙태 기관, 더 이상 낙태 권유 못한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더 이상 여성들에게 낙태를 말하는 못하게 됐다. 미국가족연맹은 미국 최대 낙태 기관으로, 그간 세금 지원을 받아왔다. 15일(현지시각),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가족계획연맹이 여성들에게 낙태 권유를 금지하는 규제를 즉각 발동시켰다. 이 규제는 또한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낙태 시술 시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없다는 규정도 담고 있다. 미국 보건부는 이 규제는 내..
  • 낙태의 시점을 두고 전 미국 내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노스다코타, 6주 낙태법 금지 명령 받아
    노스다코타 주 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의 서명까지 받은 소위 "6주 낙태법"이 8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지난 월요일 법원으로부터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 법은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때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것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낙태반대법이었다. 이와 비슷한 법을 도입한 아칸소 주의 경우는 복부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12주를 낙태 불가 시점으로 잡았지만 노스다코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