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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그랜드슬램' 여전히 가능... 2타차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맏언니' 박세리(36·KDB산은금융그룹)가 잠시 숨을 골랐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뒷걸음질쳤다.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