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감리교회, 몽골에 ‘135주년 기념 숲’ 조성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이형노)가 창립 135주년을 맞아 몽골 현지에 나무를 심고 기후환경선교를 본격화했다. 교회는 최근 몽골 투브아이막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선교여행을 진행하고, ‘중앙감리교회 135주년 기념 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숲은 ㈔나무가심는내일이 추진하는 ‘한국교회의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성도 한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모아진 정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