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현PD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법원, JMS ‘나는 생존자다’ 공개 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제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보성)는 JMS 측이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조성현(오른쪽)PD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성현 PD,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로 복귀… “지옥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존중 받아야 한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조성현 PD가 2년 만에 후속작 ‘나는 생존자다’로 시청자 앞에 선다. 이번 8부작 다큐멘터리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성폭행 피해자 메이플,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네 건의 비극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 과거 서울 강남대로 한 센터에서 열린 JMS 대법원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조성현 PD가 발언하던 모습. ⓒ뉴시스
    JMS,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법조계에 따르면, JMS는 지난 6월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오는 8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시리즈는 JMS뿐 아니라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충격적 사건 4건을 다룬 8부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