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김희정 후보자, "차별금지법 지지한 적 없다"
    인사청문회에서 동성애를 찬성하는 듯한 발언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달라 수정을 요청한다"면서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 김희정
    김희정 장관 후보자, 동성애 찬성하는 듯한 발언 논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정신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여성가족부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김희정 장관 후보자 경솔한 발언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 차별금지가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 전용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즉각 철회되어야"
    먼저 전용태 변호사는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와 동성애 행위 합법화 정상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자라 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 김희정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 편법증여의혹 제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의 배우자가 가족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형식으로 편법증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6일 보도자료에서 "김 후보자의 배우자인 권모씨는 2007년 12월 후보자의 동생에게 7000만원을 차용했고 200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후보자의 시어머니에게 총 3억1800여만원을 차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 진선미 "김희정, 지방선거 출마자 10명 후원금 받아"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지난 6년간 부산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10명으로부터 8860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29일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후보의 지난 6년간 고액 후원자는 총 78명으로 전체 액수는 3억 7228만원이며, 그 중 구청장 및 시군구의회 출신 후원자는 10명"이라며 이 같이 밝..
  • 대학 재단에 '재산처분권' 주는 법안 나와
    학생 수 감소 추세에 맞춰 대학의 정원을 감축하기 위한 대학 구조조정 법안이 2일 국회에 제출됐다. 대학의 양적 규모는 축소하되 대학의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지만, 야당과 시민단체는 부작용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대학 평가 및 구조개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