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식
    '청부살해' 김형식 서울시의원 무기징역 확정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청부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김형식(45) 서울시 의원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9일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방자치법 78조와 공직선거법 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을 잃게 돼 시의원직(강서2)을 자동 상실했다...
  • 김형식
    '재력가 청부살인' 김형식 시의원 무기징역 선고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겠다던 김형식(44) 의원의 바람은 결국 빗나갔다. 재력가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김형식
    '재력가 살인교사' 김형식-공범 혐의 입증 'SNS 메시지' 법정 공개
    검찰이 재력가 송모(67)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살인교사)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혐의 입증을 위해 각종 증거를 추가 공개하며 배심원들을 설득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정수) 심리로 23일 열린 4차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김 의원과 팽모(44)씨가 범행 전후로 주고받은 SNS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 김형식
    '재력가 살인교사' 김형식 국민참여재판...법정 공방 치열
    3천억대 재력사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있는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2차 국민참여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팽모(44)씨와 김 의원 측 변호인 간에 법정공방이 벌어졌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정수) 심리로 열린 2차 국민참여재판에서 김 의원 측 변호인은 팽씨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재력가 송씨를 단독으로 살해했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처와의 관계와 유서..
  • 김형식
    '재력가 살인교사' 김형식 국민참여재판...공방 예고
    재력가를 청부 살해한 혐의(살인교사)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다. 검찰과 변호인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재판 기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 김형식
    '살인교사 혐의' 김형식 의원, 오늘 첫 재판
    3000억원대 재력가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18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박정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406호 법정에서 송모(67)씨를 살인 및 살인교사 한 혐의로 각각 기소된 팽모(44)씨와 김 의원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 檢, 재력가 피살 김형식 등 2명 구속기소
    3000억원대 재력가 피살 사건 피의자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회 의원과 팽모(44·구속)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경규)는 22일 김 의원을 살인교사 혐의로, 팽씨를 살인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
  • 檢, '살인교사' 김형식 수사결과 22일 발표…유죄 입증 자신
    재력가를 살인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회 의원의 구속영장 만기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찰은 유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르면 오는 22일 오후 김 의원이 연루된 재력가 송모(67)씨의 피살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 서울중앙지검
    피살 재력가 '매일기록부', 검사에게 200만원 기재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회 의원의 살인교사 의혹 사건 피해자인 재력가 송모(67)씨가 현직 검사에게 200만원을 지출한 정황이 포착됐다. 숨진 송씨가 200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작성한 금전출납부인 '매일기록부' 중 한 날짜에 현재 수도권의 한 지검에서 근무 중인 A부부장 검사의 이름과 200만원의 금액이 나란히 적힌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A부부장검사는 2003∼2005년..
  • 피살 재력가 장부에 현직 검사 이름…檢, 제 식구 감싸나
    속속 드러나는 재력가 송모(67)씨의 뇌물 장부 실체에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의 살인교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수사 의지가 의심을 사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현직 시의원이 연루된 살인 사건을 넘어 정관계와 검·경 인사 로비 의혹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 김형식 '살인교사' 재력가 뇌물명부에 현직 검사도
    김형식(44)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청부살인 사건의 피해자 송모(67)씨의 뇌물장부에서 현직 검사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서울 남부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송씨가 직접 작성한 금전출납 장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현재 수도권의 한 지검 A 부부장 검사의 이름이 있어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장부상에는 A 검사가 지난 2005년 송씨로부터 수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