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핵심 인사가 거론된 민간단체 인사청탁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했다고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번 논란의 중심에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안을 ‘인사 농단’으로 규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정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김현지 실세설’이 다시.. 
국민의힘, “국회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민주당 강하게 비판
국민의힘이 김현지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증인채택 무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여당은 민주당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번 사태를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국정농단”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국감 증인 채택 여부 두고 ‘고심’
더불어민주당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를 두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불필요한 정치 공방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아 최종 결정이 지연되는 분위기다... 
한남대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팀, 미국심리학회 국제학술대회 입상
미국심리학회(APA) 2020 국제학술대회에서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미국심리학회 국제학술대회(지난 6일~8일)에서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와 한영숙 박사는 ‘부모들의 결혼 갈등과 청년기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자기분화를 매개변인으로’를 발표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