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방통위에 인사혁신처의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를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5월 말부터 출근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이날 오전 약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지만, 같은 날 면직이 공식적으로 재가돼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방통위 직무대행, “회의 개의 요건 강화시 기능 마비 우려” 경고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이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당 개정안은 위원회 회의 개의 요건을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숙·김태규, 14일 ‘방송 장악’ 청문회 참석 예정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오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 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오는 14일 국회 과방위가 개최하는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에 참석한다...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조속 완료 약속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취임식에서 첫 과제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르면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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