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총
    보기총 출범… “자유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 위해”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이하 보기총)이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재 그린나래호텔에서 연대출범식을 진행했다. 1부 창립총회는 임영문 목사(삼임위원장, (사)전기총연 이사장)의 사회로, 박종희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의 대표기도, 이현구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설교, 회무처리, 임원 인사, 기타안건, 폐회, 특별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 김진홍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진홍 목사, 1심 이어 항소심서도 무죄
    작년 4·15 총선을 앞두고 “친북 정책을 선언한 의원들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김진홍 목사(재단법인 두레문화마을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목사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선거법 위반 ‘무죄’
    김 목사는 지난해 1월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4·15 제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주사파 정권에 반대하는 애국시민 151명 이상을 투표로 뽑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김진홍 목사 “기독교는 부활 신앙 위에 세워진 신앙”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22일 ‘김진홍의 아침묵상’에서 ‘부활 신앙’에 대해 나눴다. 김 목사는 “기독교 신앙은 부활 신앙의 터 위에 세워진 신앙이다. 만일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우리 신앙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아 허물어지게 됩니다. 허공에 세운 성과 같아 헛된 신앙이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민주화 통일의 조건 3가지는"
    김 목사는 '베를린대학의 박성주 교수'의 한국의 민주화 통일을 위한 3가지 명심해야 할 조건을 인용해 연설을 이어 나갔다. 그 3가지 조건은 ▶탄탄한 경제력 ▶국론 통일 ▶미국 활용이다...
  • 김진홍 목사
    "꿈이 있다면 평양 김일성 동상 있는 곳에 교회 세우는 것"
    김진홍 목사는 "남존여비라는 말을 아시지요?" 라는 물음을 던진 후, "본래의 뜻과는 달리 지금은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것을 제일 잘 지키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말을 소문으로 들었다"고 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김진홍 목사 "혼자 스스로 후임자 결정한 것, 뼈져리게 후회"
    폭력사태까지 불러왔던 두레교회 사건과 관련, 최근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창립자)가 "스스로 후임자 결정한 것 뼈저린 후회"를 한다면서 "두레교회 후임자는 앞으로 합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 6일 장신대에서는 약 500명 가량의 성도들이..
  • [김진홍의 아침묵상] 정말 중요한 일
    [김진홍의 아침묵상] 정말 중요한 일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가 용기에 대하여 정의한 멋진 말이 있다.“용기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 두 번째 세 번째 중요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것이 용기이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치료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치료
    두레마을에서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마음과 몸이 황폐하게 된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고 있다. 서울과 구리시 그리고 동두천에 상담소를 열었고, 동두천 수도원과 지리산 두레마을 숲 속에 치유센터를 세우고 10여명의 전문 인력이 팀을 이루어 상담과 훈련과 치유에 헌신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인터넷에 중독된 30~40명의 청소년들이 동두천 숲 속 치유센터에서 합숙하며 치유를 위한..
  •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스페인은 나라 크기가 50만 평방km로 한반도의 2.3배에 이르는 넓이다. 그런데 인구는 남한보다 조금 적은 4500만 명 가량이다. 어제부터 한인들을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이 도시에 한인 1500여명이 살고 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봄은 숲길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동두천 두레수도원에는 7Km의 둘레길이 있다. 날마다 이 길을 한 바퀴 도는 즐거움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숲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우울증, 고혈압, 스트레스, 아토피 피부병,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등의 질환을 호전시킨다는 보고서가 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라” (신명기 1장 29, 30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진격을 앞두고 있을 때이다. 자신들보다 더 많은 숫자에, 더 좋은 무기를 갖추고 있는 가나안 땅 주민들의 소문을 듣고는 가나안 땅 진격을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런 때에 모세가 백성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