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전교회 예배 사진
    박성규 목사 “이제 우리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 지켜야”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17일 교회 홈페이지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우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2일 ‘차별과 분별’이라는 말씀을 전했다”며 “성경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죄악에 대해서는 분별하라고 말한다. 동성애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분별의 문제이다. 동성애는 죄이다. 물론 동성애자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양심·표현의 자유가 차별당할 것”
    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 김종준 목사
    합동 총회장 “예배 회복 위해 기도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26일 ‘국가와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한국교회 특별기도 주간과 날을 선포합니다’란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특히 우리 예장합동 총회 산하 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
  • 김종준 목사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 제 37회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 코로나19 관련 담화문 발표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최근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외적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 와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들이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첫 사망자도 보고됐다. 대구지역 신천지교회에서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병된 것에 국민의 우려와 곱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