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총장은 1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참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생명, 정의, 평화의 가치를 드러내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비상계엄 이후 교회 내 일부 과잉된 목소리가 언론에 부각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 않는다는 입장 표명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동성애 문제 때문에 결국은 교단 내에서 분열이 되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제 NCCK에서도 동성애와 관련해서 찬성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종생 목사, 첫 NCCK 총무보고 “자리의 무거움 깨달았다”
중도사퇴한 이홍정 전 총무에 이어 지난 8월부터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첫 총무보고를 했다. 총무중심제인 NCCK는 1년에 4차례 진행되는 정기실행위에서 본격 안건심의에 앞서 총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에 김 목사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기실행위에서 취임 후 첫 총무보고를 한 것...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