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3월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해 ICBM 발사 등 북한 동향을 보고한 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떠나고 있다.
    '강제 북송' 키맨들 김연철·서훈 귀국… 檢, 수사계획 따라 소환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으로 고발된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차례로 귀국하면서,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언제쯤 이들을 소환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국에 체류 중이던 서 전 원장은 지난주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26일에는 김 전 장관이 2주간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들어왔다...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에서 사의 표명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께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 기자실을 예고없이 찾아와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왼쪽이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 오른쪽은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 NCCK 방문해
    지난 4월 23일 김연철 신임 통일부장관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를 예방, 통일부와 기독교 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