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가 김승일
    고통이 가운데도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김승일 씨는 학창시절 수원시 가요제, 서울시 청소년 가요제, 안양시 가요제 등 각종 노래대회 대상을 휩쓸었다. 노래면 어딜 가든 인정 받았고, 자기 자신 만을 믿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갔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재능은 단 4개월의 준비로 한양대 성악과로 이끌었고 뛰어난 성적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의 인생도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