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 대표)
    “날마다 죽는 인생 통해 날마다 사는 즐거움 넘쳐나길”
    예수사랑교회 고난주간 특별집회 셋째 날인 지난 13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 대표, 벧엘회복공동체)가 ‘죽어야 사는 사람들’(로마서 14:7~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늘 묵상해야 할 것은 죽음일 것이다. 동시에 죽음 이후에 삶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겐 죽음이 먼저인 것 같다. ..
  • 김상철 목사(영화 ‘중독’, ‘순교’, ‘제자, 옥한흠’, ‘부활’ 등을 제작, 감독)
    ‘부활: 그 증거’ 김상철 감독 “부활 믿을 때 인생의 주인 바뀐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호주 퍼스 코스타 첫째 날, 영화 ‘부활: 그 증거’를 제작한 김상철 목사가 ‘지금 바뀌지 않으면 또 돌아간다’(행1:22)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을 믿는 이유는 복음은 생명을 싹틔우는 능력이 있다. 죽어있는 것을 살아나게 하고 포기하는 것을 다시 희망을 갖게 한다. 그 기회를 붙잡는 기간이 되길 기대한다. 목회자이지만 감독의..
  • 한국기독교영화제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려… 5개 부문 수상작 선정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 권오중, 김상철 공동위원장)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 마쳤다. 이날 사회는 부위원장인 배우 이성혜(2011년 미스코리아 진) 씨가 봤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자와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홍충기 감독의 ‘이대로 살아간다’이고, 우수상은 ‘대각성(송민근 감독)’, 파이오니아21상은 ‘세상에 소리쳐(지웅배 감독)..
  • 부활 그 증거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