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 연대 제1회 세미나
    “프로라이프 운동, 여성만 아닌 남녀 모두의 책무”
    먼저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동진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교육위원장/일산하나교회 담임)는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에게 가정을 떠나 성취감과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공적 영역으로의 진출을 촉구했다”며 “그 결과 발생한 양육의 문제를 피임과 낙태로 생식을 통제하도록 페미니즘 진영에서 요구했고, 결국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통해 태아를 낙태할 권리로 관철됐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