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성회 열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6월 24일(주일)~28일(화)까지 개최했다. 6월 24일(주일) 저녁부터 시작된 이번 성회는 “한 영혼을 소중히(눅15:4)”란 주제로 김기동 목사(미국 LA 소중한교회, 고구마전도왕)가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나누었다...
  • JTBC가 6일 김기동 목사가 성폭력을 행했다는 주장에 대한 보도를 내보낸데 이어, 성락교회 내 '성폭력 보고서'에 "신도 100명 중 6명이 당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보도를 7일 연달아 보도했다. JTBC는 이것이 "교회 신도들의 자발적 설문조사"라 소개하고, 특별히 "가해자로 (김기동) 목사를 지목한 사람이 13명이나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JTBC, 성락교회 교개협 측 '성폭력 보고서' 보도
    JTBC가 6일 김기동 목사가 성폭력을 행했다는 주장에 대한 보도를 내보낸데 이어, 성락교회 내 '성폭력 보고서'에 "신도 100명 중 6명이 당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보도를 7일 연달아 보도했다. JTBC는 이것이 "교회 신도들의 자발적 설문조사"라 소개하고, 특별히 "가해자로 (김기동) 목사를 지목한 사람이 13명이나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 JTBC가 보도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관련 방송.
    성락교회, JTBC '#METOO' 보도에 된서리…교회 측 강력 항의
    JTBC는 8시 뉴스를 통해 김기동 목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여성들이 2파 피해를 입고 있다며 특별히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실명을 공개해 고발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김기동 목사에게..
  • JTBC가 목사 성폭력을 고발하고, 피해자가 실명으로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교회는 성락교회로, JTBC는 "목사 성폭력을 제기한 신도들이 교회에서 오히려 '꽃뱀'으로 불리면서 2차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JTBC, 목사 성폭력 고발 보도…실명 인터뷰도 송출
    JTBC가 목사 성폭력을 고발하고, 피해자가 실명으로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교회는 성락교회로, JTBC는 "목사 성폭력을 제기한 신도들이 교회에서 오히려 '꽃뱀'으로 불리면서 2차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이 2017 교인총회를 개최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 '2017년 교인총회' 개최
    2017년 연초에 발발한 성락교회 사태가 연말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 사태 극복을 위한 단합의 일환으로 성락교회 김기동 감독이 소집한 교인총회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1시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김 감독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
  • 성락교회 개혁 측 성도들이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기도회를 갖던 모습.
    성락교회 개혁 측,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예배 드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개혁 측)가 13일 금요철야예배 시간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 본당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본당 진입을 막던 김기동 목사 지지 측 성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개혁 측 성도들은 결국 진입에 성공, 어두운 본당에서 손전등과 휴대폰 불빛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대략 2,500여 명 가량이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지지 측 교인들이 SBS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성락교회, SBS 앞 항의시위…개혁 측 여성들도 김기동 목사 규탄시위
    지난 6월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 편과 관련,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성락교회 교인들이 SBS 방송사 앞 항의 시위를 벌였다. 또 며칠 전에는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협의회장 장학정 장로, 이하 교개협) 측이 성락교회 앞에서 김 목사 규탄 시위를 벌였다...
  • 왼쪽부터 X파일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은 권 모 목사(여)를 대신해 발언한 조미재 목사, 교회 재정담당 박근수 사무처장, 김경배 수석총무 목사, 평신대 대표 전형덕 장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X파일' 등으로 촉발된 갈등 지속될 듯
    지난 24일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 X파일이 존재한다는 방송으로 한국교회 큰 충격을 준 가운데, 김 목사를 옹호하는 성락교회 원로감독(이하 원감) 측과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개혁) 측의 치열한 공방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단 관련 사면자들이 한국교회 앞에 사과와 인사말을 전했다. 왼쪽부터 차례로 예장통합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 사면대상자와 단체인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와 故 박윤식 목사), 김성현 목사(성락교회와 김기동 목사),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